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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구리고속도로 10공구, 분뇨 하수슬러지 대량 살포 악취 진동,, 한화건설·도로공사 무방비

기사승인 2024.06.18  0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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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포천간 고속도로 10공구 현장에서 하수슬러지를 이용해 절개지역 법면에 대량으로 살포해 악취를 풍겨 논란이 일고 있다.   

안성~포천 10공구는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하고 한화건설이 시공 중이다.

한화건설의 하청업체는 경기도 성남시와 광주시 경계지역에서 설치할 예정인 진출입로를 설치하기 위해 산 경사면에 폐기물을 흙을 섞어 살포하는데 심하게 역겨운 악취를 풍기고 있다.

   
 

한화건설은 납품받아 법면에 살포 중인 재활용토는 하수구에서 나온 슬러지다. 여기에 불법으로 알려진 분뇨 슬러지도 섞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공사장 인근에는 하수슬러지의 역한 냄새와 함께 심한 분뇨 악취가 극심한 상황이다.

인근 지역의 아파트 주민들은 인근 농지에서 거름을 살포한 것으로 착각하고 농민들에게 거름을 살포하지 말라고 항의하기도 했다.

   
 

인근 식당에서는 점심 시간대 손님이 왔다가 거름 냄새에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고 한다.

한국도로공사와 한화건설은 분뇨와 하수슬러지를 살포하고 있는데도 관리를 하지 않아 무방비 상태다.

현장에는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와 원청인 한화건설 등 감독관이 아무도 없었다. 한화건설은 하청업체에 공사를 맡겼고 하청업체가 분뇨 슬러지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뇨를 납품한 업체 측은 "시청에서 나온 하수슬러지를 재활용 차원에서 살포한 뒤 풀이 나도록하려는 것"이라며 씨를 뿌려 풀이 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냄새는 며칠 지나면 없어져 조금만 참아주시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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