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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러스]박세리, 기자회견서 눈물..."빚 갚으면 또다른 빚이,,감당수준 넘어"

기사승인 2024.06.19  10: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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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외환위기때 맨발의 투혼으로 전국민에게 힘을 줬던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기자회견장에서 눈물을 보였다. 

박 이사장은 부친과의 갈등을 밝히고 자신이 만든 재단의 문서를 위조한 아버지를 고소한 이유를 밝히는 자리였지만 가족을 소중하다는 대목에서 끝내 눈물을 흘렸다.

박 이사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수위가 이미 선을 넘어섰기 때문에, 한 번 정리가 되면 또 다른게 수면으로 올라오고, 하나가 또 정리가 되면 또 나오고 한다"고 말했다.

박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이 아버지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한 이유를 밝히는 자리였다.

박씨는 아버지를 고소하자고 제안한 건 본인이었다고 밝혔다.

박씨는 "제가 먼저 말씀을 드렸고 이 상황에 대해서 심각성을 말씀을 드렸고. 제가 먼저 한 표를 먼저 낸 것 같고 전 그게 맞다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박씨의 아버지는 새만금에 골프학교 설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박세리희망재단의 도장을 위조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박씨는 아버지가 재단에서 어떠한 역할도 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그러면서 부친의 채무를 더이상 갚아주지 않겠다고 했다.

박씨는 "더 이상 저에게 어떤 채무 관련이 있어서 들어와도 제가 더 이상 책임질 수 있는 방안이 없다고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씨는 부친과의 갈등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골프 후배들을 도우려는 목적으로 만든 재단이 논란이 되는 걸 막기 위해서"라고 했다.
 

임진환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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