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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단체 또 전단 살포 자극,, 김여정 "해야할 일거리 생겨"

기사승인 2024.06.21  17: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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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적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 20일 심야를 틈타 북쪽으로 또다시 전단 30만장을 날려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전날 오후 10시∼자정 사이 경기도 파주에서 북쪽으로 전단과 이동식저장장치(USB), 1달러 지폐 등을 담은 대형 풍선 20개를 날렸다. 

전단에는 "삼천리금수강산, 8천만 민족의 유일한 조국 '대한민국'은 북조선 인민을 사랑합니다"는 글이 적혔고, USB에는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노래 등이 담겼다.

   
 

이 단체 측은 전단을 띄우려 할 때 파주시청 소속 직원들이 "신고를 받았다"며 현장에 나타났고, 이에 장소를 옮겨서 전단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파주시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김경일 시장 등이 30여분간 항의하며 실랑이를 벌였다고 밝혔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측으로 '오물 풍선'을 보낸 것을 사과할 때까지 북측으로 "사랑과 자유, 진실의 편지"를 계속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여정 조선노동당 부부장은 대북 전단 살포행위 중단을 경고했음에도 또다시 반동적 탈북민 단체가 대북 전단을 대량 살포한데 대해 오물풍선을 살포할 것임을 경고했다. 

김 부부장은 이날 오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분명 하지 말라고 한 일을 또 벌렸으니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김 부부장은 대북 전단을 살포한 탈북자단체를 향해 "쓰레기들"이라고 칭하면서 "그 쓰레기들이 자국민들로부터 비난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대북전단을 살포한 것과 관련해 21일 항공안전법 위반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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