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미국 대선에 나설 민주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59) 부통령이 2일 공식 선출됐다.
해리스 부통령은 전날부터 실시된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온라인 호명투표 2일차인 이날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 필요한 대의원표의 과반을 확보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미 대의원 99%(3,923명)의 지지를 얻어 유일한 후보로 호명투표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상태였다.
윤태균 press1@news-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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