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마음을 관리해주는 플랫폼에 소설책 500여권 분량의 일기가 모였다.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마음관리 플랫폼 '답다'(답장 받는 다이어리)에 소설책 500여 권 분량의 일기가 모였다고 26일 회사 측이 밝혔다.
출시 1주년을 맞은 답다에는 그간 5만여 명의 고객이 약 27만개의 일기를 작성했으며, 이는 글자수로는 약 6,200만 자에 달한다.
답다는 자신의 감정을 일기로 작성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답장을 보내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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