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0일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 재난구호 민관협력 협약기업 7곳과 폭염·수해 이재민을 위한 '온기나눔 물품 전달식'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BGF리테일, 아이두젠, 동아오츠카, ABC마트코리아,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CJ제일제당, 대상주식회사 등 7개 기업이 기부한 식음료품, 생필품 등 2만 3,000여점의 구호 물품을 키트로 제작해 37개 시군구 430세대에 전달했다.
황보람 press1@news-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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