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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러스] '731 부대원' 하얼빈 만행 현장서 참회,,,"만행 숨기려 폭파, 수감자 학살 불태워" 증언

기사승인 2024.08.15  14: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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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러스(News-plus)]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인간 생체실험을 자행했던 일본 731부대에 근무했던 부대원이 중국 하얼빈 만행 현장을 찾아 참회했다.

지난 1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731부대 소년병 출신 시미즈 히데오(93) 씨는 전날(12일) 저녁 중국 북동부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 여객기를 통해 도착했다.

히데오 씨는 이날 오전 사령관실과 표본실, 살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동상을 실험했던 곳 등 과거 731부대 본부로 사용됐던 건물을 찾았다.

윤태균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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