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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풍양보건소, 하반기 ‘하나! 둘! 셋! 건강 체조 교실’ 운영

기사승인 2024.09.05  16: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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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이정미)는 5일 진접읍 주민자치회와 지역 주민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위해 생활터 중심의 ‘하나! 둘! 셋! 건강 체조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은 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사의 지도에 따라 경쾌한 노래에 맞춰 기본동작 및 스트레칭을 하고, 소도구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을 배우게 된다. 이로써 근력 및 심폐지구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앞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 상반기 교실에는 193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하반기 교실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진접읍 장현공원에서 운영되며, 남양주시민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생활팀(031-579-6765)과 진접읍 주민자치회(031-571-6231)로 문의하면 된다.

 

◆ 남양주시, 조안 깻잎연구회 대상 안전 실천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9월 4일 조안면 조안1리 마을회관에서 깻잎연구회원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실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특화작목인 ‘바라깻잎’을 생산하는 농업인의 재해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농업 현장에 자율적인 안전 실천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농작업 재해 현황, 근골격계질환, 온열질환 예방, 농기계 사고, 안전 재해 보험 등 실제 사례를 접목한 안전한 농작업 이론과 참여식 실습 교육을 병행 운영해 농업인들이 공감과 이해를 통해 학습하고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으며, 교육생들이 안전실천의 생활화와 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농업인 안전 365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박호선 깻잎연구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회원들이 농작업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실천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감소에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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