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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재명 장경태 박주민도 서민 코스프레,,장경태 1천만원서 부동산ㆍ예금 등 7억대 급증, 재산형성 과정 의문 커져

기사승인 2023.05.10  12: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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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사태를 계기로 서민, 민생을 주창하며 앞으로는 서민인양 행세하며 뒤로는 자산증식에 혈안이 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가난 코스프레하며 서민과 청년들의 주머니 돈을 후원금으로 모금하고 뒤로는 코인 거래로 재산을 불린 위선과 가증스런 이중성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김영진 의원과 김용민 의원은 더이상 서민정당이 아님이 만천하에 드러난 마당에 서민을 기만하는 가증스런 발언까지 일삼으며 거들고 나서 일말의 양심마저 없음을 보이며 청년들의 배신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가난 마케팅을 활용하며 흑수저 이미지로 청년들의 주머니 돈을 후원금으로 거두어간 서민 코스프레의 대표적 정치인들이 보유자산이 서민과는 전혀 다른 이면의 자산가였던 사실이 드러나 이중성과 이들을 믿고 한푼두푼 주머니 돈을 털어 보내준 지지자들을 기만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SNS에서는 가난은 게으름의 탓이지 자랑할 게 아니라는 일침을 가하고 있다. 가난팔이하던 이들이 단기간에 재산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재산형성 과정에 대해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조국 수호대를 정치적 자산으로 배지를 단 김용민은 "민주당은 서민도 부유해질 수 있도록 하는 정당"이라고 말했다. 노동자와 농민, 서민들을 눈속임하며 진보정당인 체 하며 뒤로는 위선적 강남좌파가 돼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된 뒤 무엇이 잘못인지도 모른채 낯 두꺼운 뻔뻔함만 가득한 상황이다. 

자신들은 기득권 자산가가 된 지 오래이면서 강남사람만 비판하며 선량한 서민편에 기생하며 그들의 판단을 흐리는 사기 정치를 집어치우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여러차례 무식을 드러내고도 자랑(?)스런 개선장군인 양 착각하고 있는 장경태 의원은 '흙수저 정치인'을 강조하고 했다. 

2020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인재육성 제1호 청년'으로 동대문구을에 3선의 민주당 전략기획통인 민병두 의원을 낙하산 논란을 빚으며 전략공천됐다. 청년 정치인이라는 이미지와 달리 출발부터 특혜를 입고 출발한 뒤 바닥을 드러낸 형태로 청년정치인 발탁을 재고해야 한다는 회의감이 확산되는데 앞장서고 있다. 

장 의원은 빈곤 코스프레를 주장하면서 정작 자신은 선한 영향력 대신 빈곤팔이 주제에 변화를 기대하며 20,30 세대는 주머니를 털어 후원했다.

장 의원은 2020년 한 방송에서 흙수저 정치인으로 출연해 이름없던 자신을 세상에 알렸다.

그해 재산신고에서 부친 재산과 합쳐 총 2억 8,100만원이고 그 중 자신의 재산은 1,000만원에 불과하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런데 2년 만인 2022년말에 재산이 7억 233만원으로 급증했다.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환아 방문을 통한 선한 영향력에 빈곤 포르노라고 비난할 줄만 알았던 그는 주변의 이웃을 살피기는 커녕 급격한 재산증식에 몰두한 것으로 나타나 재산형성 과정에 의문을 낳고 있다. 국회의원 세비로는 의정활동에 모자란다면서 손 벌리는 게  후원금 모금이다. 남을 위해, 의정활동을 위해 세비를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았다해도 불가능한 금액이다.

박주민 의원은 '거지갑'이란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박 의원은 2022년 말 재산동록은 15억 2631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변호사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활동을 했다.

김남국 의원은 "매일 라면만 먹고산다"(2019)고 말했다. 2022년 말 재산등록은 15억 3,378만원으로 나타났다.

정치권에서는 재산신고 1천만원을 신고한 장 의원이 특별한 소득없이 어떻게 2년 만에 7억원 넘는 재산을 형성했는 지 재산형성 과정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해 1월 대장동 의혹 수사가 진행되자 민주당 대선후보 신분으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공원 공사장을 찾아 "제가 하는 모든 일은 우리의 삶, 우리 서민들의 삶과 이재명의 참혹한 삶이 투영되어 있습니다"라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연출해 눈물쇼라는 지적을 받았다. 그런 이 대표는 재산이 34억원이 넘는 재력가였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두차례, 경기도지사, 대선 후보, 국회의원 등 수십년간 기득권으로 지내오면서도 가난한 정치인으로 행세해왔다.

문재인부터 정권 구성원인 장.차관, 조국, 김상조 등 부동산과 강남 부자 비판을 피하고자 위선적 강남좌파로 살아온 자들이 득세하면서 도덕성과 윤리를 붕괴시키고 있다는 우려가 있다. 

과거 국민의힘 등에서는 문제가 되면 버티기 하지 않고 곧바로 사퇴하는 것과는 완전 딴판이다.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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