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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 연금개혁 반대 시위에 찰스 3세 방문 무산,,엘리제궁 "방문 연기",,노총 "카펫 깔지 않을 것"

기사승인 2023.03.25  13: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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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에 연합전선을 구축한 프랑스 노동조합 주도로 열린 9차 시위가 공공기관 방화, 상점파괴 등 격화되면서 이달말 예정된 영국 찰스 3세 국황의 프랑스 국빈방문이 취소됐다.

정년을 '62세에서 64세'로 연장하는 연금개혁 반대시위에 마크롱 정부의 하원 패싱이 기름을 부으면서 시위가 격화돼 일부 지역에서 시청사와 경찰서 화재가 발생하고 파리 상점 유리창이 깨지는 등 소요사태로 번지면서다. 찰스 3세의 방문시기에 10차시위가 예정되면서 양국 사이에 국빈방문 행사를 치르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24일(현지시간) 애초 이달 26∼29일로 예정됐던 찰스 3세 국왕의 방문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엘리제궁은 이날 배포한 성명에서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전국적인 시위가 3월 28일 열린다며 찰스 국왕의 방문일정이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노동총동맹(CGT)은 3월 28일 10차시위를 열 예정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찰스 3세 국왕이 이날 오전 전화 통화를 하고 나서 내려졌다고 엘리제궁이 전했다.

윤태균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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