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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수미, 영면 들었다.. 강수연 있는 아너스톤에 안치

기사승인 2024.10.27  22: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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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 엄니' 고(故) 김수미가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 속에 27일 영면에 들었다.

김수미의 마지막 가는 길은 27일 오전 11시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을 가졌다. 가족과 친지, 동료 가수, 배우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고인의 유해는 화장을 거쳐 경기도에 위치한 용인공원 아너스톤에 안치돼 영면에 들었다.

지난 25일 고혈당 쇼크로 숨을 거둔 김수미를 추모하는 정계와 관계, 연예계를 가리지 않고 애도가 이어졌다.

빈소에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신현준, 유재석, 염정아, 조인성, 최지우, 박은수, 김형준, 서지혜, 유동근, 전인화, 최명길, 김영옥, 김용건, 박원숙, 김희철, 정준하, 임호, 송옥순, 전혜빈, 이효춘, 박지영, 지숙, 이두희 등이 빈소를 찾아 생전 고인을 추억했다.

용인공원 아너스톤은 고인과의 추억을 기리는 따뜻한 추모공간으로 조성된 프리미엄 봉안당이다.

아너스톤에는 영화배우 강수연 씨가 안치되어 있다.

황보람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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