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송유정 28살 연기열정 안타까운 삶 마감,,, 사인은?

기사승인 2021.01.26  00:01:39

공유
default_news_ad1

연기자 송유정이 연기열정을 불태우다 28살의 짧은 생을 마감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송유정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애이전시는 25일 "송유정 배우는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라고 전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했다.

   
 

사인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유정의 지인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사인에 대해 "어제 비보를 접했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하더라. 너무 안타까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측근은 "고인이 어떤 고민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 연예계 데뷔한 지는 꽤 됐지만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해 고민이 컸다. 그러면서 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러졌다. 

한편 1994년생인 송유정은 2013년 CF '에스티로더'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한 뒤 MBC 황금무지개(2013), '소원을 말해봐(2014~2015), KBS2 '학교 2017'(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2019) 등에 출연했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