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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운의 직언직설] 윤석열이 클린스만급이라고 ?

기사승인 2024.02.20  11: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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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러스(News-Plus)] 촛불혁명에 의해 들어선 문재인 정권이 촛불정신을 망각한 채 촛불시민을 배신하다 5년 만에 정권까지 내주고 말았다. 재벌과 손잡고 희희낙락, 7대 인사 원칙 파기와 남북공동선언 불이행, 골목상권과 비정규직 제로화, 최저임금 1만원 거짓공약, 부동산가격 폭등... ‘사람이 먼저다’는 말 뿐이었고 팬덤에 의지해 민주주의를 실종시킨 실패한 대통령으로 남았다. 잊혀지겠다던 말도 공염불이었고 수익사업에 골똘하며 대통령의 품격을 내팽개쳤다.

문재인 정권의 말잔치와 정책실패에 날 선 비판을 가한 진보성향의 신용운 활동가가 새해를 맞아 지난 연말 명백한 증거에도 무죄를 주장하는 민주당의 정치인의 가장 큰 덕목인 윤리, 도덕성 부재와 죄의식마저 실종된 범죄집단을 옹호하는 맹목적 추종자들을 질타하며 SNS에 남긴 글이 눈길을 끌어 소개한다.

 

이재명은 윤석열에게 24만 7천표, 0.73%차로 패했다. 심상정은 80만 3천표 득표했다.

이재명 지지자들은 대선패배 원인을 심상정 완주때문이라 여기며 다시는 비례표 정의당에 주지말자고 선동질하며 정의당 해체를 주장한다.

80여만 표 득표한 심상정 완주가 승패 가를 것 같았으면 법 개정해 결선투표제 시행했으면 된다.

할 수 있는 의석과 대통령 가졌지만 민주당은 하지 않았다.

이재명은 위성정당 창당과 관련해 여러번 사과하고 위성정당 방지법도 약속했다.

마찬가지로 하지 않았다.

내가 정의당이 해체되야 한다고 말한 이유는 정의당이 자본주의 타도와 노동계급 방기하고, 페미나 피씨, 환경같은 지엽말단적 문제를 중시하는, 끊임없는 우경화 길을 걸었던 것과 시도 때도 없는 반북 혐북 통해 결과적으로 제국주의 이해에 복무하는 반동정당으로 전락한 것 때문이다.

반면 이재명 지자들이 말하는 정의당 해체는 심상정 완주나 이재명 체포동의안 찬성이라는 수구반동적 이유 때문이다.

존재이유 상실한 정당은 퇴출됨이 옳다.

6석 정의당은 실제로 국회서 전혀 존재감 발휘하지 못하고, 조국빨고 민주당 2중대 노릇하다 퇴출위기에 몰렸고 실제 퇴출이 유력하다.

반면 민주당은 180석으로 어떤 존재이유도 증명하지 못한 반동 끝판왕 이었다. 정의당과 동일한 잣대라면 민주당은 퇴출이 아니라 효수대상이다.

당장 모두 효수해야야 할 이재명과 민주당이 200석 얻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재명 지지자들이 비례위장괴뢰정당에 정의당은 빼고 가야 한다고 난리다.

180석으로 국가보안법도 노란봉투법도 화물안전운임제와 대상품목 확대도 모두 저버린 민주당과, 180석 헌법기관을 자신 방탄에 이용하고 있는 지구상 가장 극악한 인면수심 이재명은 200석 총선승리가 아니라 당장 광장에 목이 걸려야 할 반동들이다.

누차 말하지만 민주당 지지자들이 정의당 비례(투)표 준 것 보다, 정의당 후보가 지역에 나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민주당 후보 찍은 정의당 지지자들 표가 훨씬 많다는 점이다.

위성정당 방지법 나 몰라라 하고 괴뢰 위장정당 만들어 2중대들 줄세우는 민주당과 이재명, 의석 구걸하며 인민독자정당 외면하고, 반동적 퇴행 위성괴뢰정당에 기꺼이 날아 드는 하루살이 불나방 '진보', '기본소득당' 모두 함께 불살라야 한다.

반동 문재인, 이재명, 조국이 어떻게 나랄(나라를) 절단냈는지 아직도 이해 못하고 아직도 저 반동 개새끼들 빨아 제끼며 윤석열 퇴진만 목놓아 외치는 좀비들이 인간들인가?

완전하게 망한 나라

가난한 인민으로 살 수 밖에 없는 게 무간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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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류재운, 조효섭 및 외 41명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등 유럽 빅리그 정상급 선수들로 아시아도 제패하지 못한 무능한 지도자 클린스만을 왜 윤석열과 비교하는가?

윤석열에게 저 해외파 4인방에 필적한 조건이 한가지리도 있는가?

클린스만과 가장 비슷한 무능의 화신은 문재인이다.

행정권력, 국회, 지방권력, 인민지지까지 완벽한 조건 갖고도 적폐청산과 국가개조는 커녕 국가보안법도 폐지하지 않은 개자식이 문재인이다.

클린스만은 대표팀 하나만 망쳤지만 문재인은 나라 전체 말아 처드신 놈이다.

팀과 나라 완전 망치고 받는 고액연봉과 고액연금, 본질 외면하고 실실 쪼개며 팬이나 인민대중 열받게 하는 꼬라지까지 전생에 형제였나 의심간다.

클린스만은 집으로 문재인은 빵으로 가는게 순리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첫 경기서 히딩크가 이끌던 네덜란드에 0대5로 처발리고 대회 중 짤렸던, 조국부부 진정서 낸 차두리 애비 차범근도 무능한 면에서 클린스만과 비슷한 급이다.

클린스만과 문재인, 차범근은 같은 쓰레기 급이다.

윤석열은 이재명 집권 막은 것 만으로도, 비록 예선 탈락했지만 남한과 3대3으로 비긴 말레이시아 김판곤급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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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류재운 및 외 30명

 

 

분단 그대로, 주한미군 그대로, 자본주의 체제 그대로인체 집권당만 바뀌면, 대통령만 바뀌면 남한에 존재하는 모든 모순이 극복되리라 믿는 자들이 오늘도 윤석열 퇴진, 국힘 괴멸 외친다.

모순극복에 어떤 해결책도 갖지 못한,

아니 국힘과 거의 대동소이한 정책 추진해 온 민주당과 이재명에게 모순극복 기대하는 정신분열이 사회전체를 지배한다.

제도권에 존재하는 모든 정치집단이 분단이나 제국주의, 자본주의 타도엔 관심조차 없고, 시민단체는 문재인 시절 모두 어용화 되었고, 인민대다수는 양대반동패당 거수기로 체념하고 산다. 재야 노동 통일운동 단체는 민주당 2중대 노릇하다 국회의원 한번 하는 출장소로 전락했다.

내부동력 완전한 고갈이다.

페미, 피씨, 기후위기, LGBTQ 차별금지가 핵심모순 대체하고 진보인양 행세하고 있다.

분단극복 유일한 방법은 오로지 자본주의 체제 흡수통일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미제없는 남한 상상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니 매일 제국주의 공기 돌 신세다.

체제타도는 불평등 타파,

사적소유 폐지는 토지보유세,

국유화는 민영화 반대,

무상주택, 의료, 교육은 임대주택 확대,

의료보험 보장성 강화나 등록금 인상 반대,

노동계급 정치세력화는 통합 비례정당등

근본 외면한 사쿠라 개혁으로 대체된다.

체제전환 외치지만

민주당에게 의석이나 구걸하고 있다.

선거통해 체제전환하면 부르주아 기득권

반동세력과 제국주의 국가들이 남한을 그냥 두겠는가? 반동세력 일소, 제국주의 침략 방어 위해서라도 자본주의 타도하고 국가권력을 무산계급이 장악해야 한다. 제국주의와 추종 반동권력이 오판해 전쟁이라도 벌어지면 남한은 붕괴된다.

그걸 바라는 자들이 누구인가 고민한다면 제국주의 전략자산 노릇하는, 민주당과 이재명 차마 지지할 수 있을까?

윤석열과 국힘만 반동이라 생각하는 자들은 이재명과 민주당도 제국주의 하수인이란 사실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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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류재운, 조효섭 및 외 23명

 

한동훈은 빈곤포르노, 이재명과 문재인은 이웃사랑?

얼굴에 연탄 검정 묻히고 리어커 끄는 한동훈 모습에 위선 끝판왕, 빈곤포르노란 악담이 흘러 나온다.

가난을 조롱하는 행태라며 특히 민주당 지지자들이 온갖 비난 조롱을 퍼붓는다. 이재명과 문재인 연탄배달 봉사활동도 진정성없는 빈곤포르노이긴 마찬가지다.

문재인 민주당 집권시절 소득 자산 불평등 지표인 피케티 지수가 11까지(프랑스 혁명당시 7) 치솟았다.

절대다수 노동계급과 영세 자영업자들은 더욱 빈곤해졌고, 부르주아들 자산과 소득은 나날이 늘어났다.

돌아서면 부자감세, 복지축소, 간접세 인상,

공공요금 인상통해 가난한 사람들 쥐어 짜는 부르주아 정당 국힘 비난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본주의체제서 오는 근본적 빈곤문제 더욱 악화시킨 문재인, 이재명, 민주당도 함께 비난해야 옳지 않은가?

취등록세, 양도세, 종부세 국힘만 감면했는가? 부자와 자본이익 위한 일엔 여, 야도 없이 찰떡궁합 보여주는 부자천국이 남한 아닌가?

왜 민주당 철저한 인민배신엔 아무 소리 하지 않고 국힘만 비난하는지 난 이해할 수 없다.

더 화나는 사실은 노동계급 착취와 엄청난 불평등 법과 제도로 완성한 권력이 노무현과 문재인이란 사실마져 외면하는 작태다.

문재인 시대가 천국이었다면 윤석열 시대는 올 수 없었다.

반동 문재인과 이재명, 민주당 인민말살 철저히 나몰라라 하고 오로지 윤석열과 국힘만 선택적으로 비난 조롱하는 그 후줄근하고 진영에 찌든 더러운 아가리들 닥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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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류재운 및 외 41명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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