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SK바이오팜, 이틀 연속 상항가,, 시총 기아차 위협

기사승인 2020.07.03  12:44:42

공유
default_news_ad1

SK바이오팜은 상장 첫날인 어제에 이어 3일에도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까지 튀어 올라 16만 5000원까지 올랐다. 시가 총액 기준으로 기아차를 바짝 뒤쫓으며 22위로 올라섰다.

역대 상장종목 중 첫날 시초가와 종가에서 모두 상한가를 기록하고 그다음 거래일까지 연속해서 상한가를 기록한 건 SK바이오팜이 처음이다.

지금도 상한가에 1천만 주 이상의 물량이 매수 대기 중인데 거래량은 50만 주 정도에 불과하다.
SK바이오팜 시가총액은 12조 9000억 원까지 올라 시총 순위로 기아차 바로 아래인 22위까지 올라섰다.

한편 해외 증시는 뉴욕증시가 나스닥 등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강세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국가보안법 통과와 미·중 갈등 격화라는 악재를 맞았지만, 홍콩과 중국 증시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 항셍 지수는 개장 시점과 비슷하게 0.5% 넘게 오른 채로 움직이고 있다.
상하이 지수는 개장 직후 상승폭을 계속해서 키우면서 지금은 1.1% 넘게 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

조준천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