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추석연휴 막바지이자 대규모 개천절 시위가 계획됐던 3일 60명대를 기록하면서 4일 연속 두자리수를 유지했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신규 확진자가 64명 발생했다.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47명, 해외 유입 17명이다. 서울 16명, 경기 16명, 인천 6명 등 수도권이 38명으로 절반을 넘었다.
사망자도 1명 나왔다.이에 따라 누적 사망자는 421명으로 늘어났다.
누적 검사수는 234만 6,345건이며 누적 검사 완료수는 234만 4,229건이다. 검사 중인 의심환자는 22,11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4,091명(1.0%)이다. 결과 음성은 230만 136명(98.0%)이다.
격리해제는 58명으로 누적 격리해제는 21,845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1,825명이다. 인구 10만명당 46.47명이다.
이재원 kj47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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