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김나니와 현대무용가 정석순이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김나니의 소속사 모먼트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리꾼 김나니와 현대무용가 정석순이 결혼 5년 만에 지난 9월 법적으로 이혼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이혼하게 된 사유는 성격 차이이며 지난 9월경 이혼 조정이 성립돼 원만하게 합의 이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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