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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아쉬운 성공’... 우주 시대 가능성 높였다

기사승인 2021.10.21  19: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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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국민적 관심 속에 발사에 성공했다. 

그러나 우주 궤도 안착에 실패하면서 결과적으로 목표의 최종 단계인 우주궤도 안착에 실패하면서 이번 발사에서 목표한 궤도 안착에 실패하면서 아쉽게 실패했다.

순수 우리 기술로 우주 시대 개막까지는 과제를 남겼다. 하지만 발사체 발사에는 성공하면서 우주를 향한 도약의 꿈을 한층 높였다.

고흥 나로호 우즈센터에셔 오후 5시 정각 굉음을 내며 발사대를 떠나 하늘로 힘차게 솟구쳐 올랐다. 

모든 것이 순조로운 듯 보이며 자체 발사체와 인공위성 발사까지 우주시대 개막을 알리는 듯 국민이 숨죽이며 발사 광경을 현장에서, 또는 TV에 시선이 고정됐다. 

누리호는 목표 고도 700km까지 도달했지만 이번 발사의 성패를 결정짓는 위성 역할을 맡은 모사체가 원하는 궤도 진입에 실패했다. 성공 테이프 앞에서 딱 한걸음이 부족했다. 아쉬운 절반 이상의 성공으로 발사의 최종 목표인 위성 궤도진입은 미완의 과제로 남긴 채 발사는 마무리됐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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