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올 수능 최상위권 치열,,서울권 인문 7~9점, 자연 5~8점 상승 전망

기사승인 2022.11.18  20:40:06

공유
default_news_ad1

서울지역 주요대학의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5∼9점 높아질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대학입학을 결정할 과목은 수학과목이 좌우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대학입시 전문학원에서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영역이 전년 대비 다소 평이하게 출제된데다 국어·수학·영어 모두 초고난도 문항(킬러문항)이 줄어 최상위권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서울권 주요대학은 합격선이 전년보다 인문계는 7∼9점, 자연계 일반학과는 5∼8점 정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종로학원은 서울대 의대의 경우 국어·수학·탐구영역 원점수 합산 기준(300점 만점)으로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3점 높은 294점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대 경영대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2점 높은 288점으로 예상됐다. 

이화여대는 의예과 287점, 약학과는 272점으로 예상됐고 성균관대 의예과는 292점에서 합격권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됐다. 

경희대 경영은 259점, 의예는 289점,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는 255점, 서강대 인문학부는 268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267점이 돼야 합격할 전망이다.

종로학원은 서울권 주요대학의 경우 합격선이 전년보다 인문계는 7∼9점, 자연계 일반학과는 5∼8점 정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