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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코로나와 백신 : 어느 것이 더 위험할까

기사승인 2021.02.08  15: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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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에서 의아한 점은 코로나 백신을 거의 모든 해결책으로 정부와 언론이 홍보한다는 것이다. 

마침내  지난 12월부터 여러 나라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는데, 사망을 포함한 수많은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백신이 개발되는데 필요한 시간은 5∼10년이 걸리고 93%는 실패하기 때문에 코로나 백신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되었는지 의심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코로나 백신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새로운 기술로서 인간을 대상으로 한 번도 제품화 된 적이 없다. mRNA를 몸의 세포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여 바이러스 단백질을 우리 몸의 세포가 만들도록 하는 방법이다.

코로나 백신은 2012년과 2016년에 동물을 대상으로 시도되었다. 코로나 백신 투입으로 항체가 생성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면역체의 과잉반응으로 심각한 면역병리학적 문제로 폐에 손상과 사망이 일어났다. 

논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인간에게 적용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했다.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은 최근 코로나 백신의 임상시험의 문제를 지적했다. 단기적 조사에 한정된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은 장기적으로 일어나는 부작용에 대한 아무런 조사가 없다는 것이다. 

사실상 장기적으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는 인간이 실험용 쥐가 된 것이다.

단기적인 조사 조차도 경증을 기준으로 설계되었다. 지난 10월 발표된 BMJ 논문은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의 설계가 중병을 줄일 가능성과 감염을 예방하여 질병 전파를 차단하는 조사가 없었다고 비판했다. 

이것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말한 사망을 줄이고 전염을 막기 위해 코로나 백신의 필요성과는 다른 것이다.

미국 FDA는 지난 해 10월 22일 코로나 백신의 22가지 부작용 리스트를 발표했는데 길랑-바레 증후군, 뇌졸중, 아나필락시스, 자가면역질환, 사망 등이다.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으로 일어나는 피해에 대해 제약회사는 책임이 없다. 당연히 안전성을 소홀히 할 수 밖에 없는 배경이 만들어진 것이다.

미국에서 12월 14∼18일간 코로나 백신을 맞은 215,362명 중 무려 5,052명(2.7%)이 부작용이 심해서 평상적인 일을 할 수 없었고 치료가 필요했다.

2021년 1월 22일까지 미국 CDC에 데이터에 의하면 코로나 백신을 맞고 보고된 사망자는 329명이다.

거기에 반해 코로나 사망률은 대략 독감과 비슷하다. 지난 9월 10일 미국 CDC의 발표에 의하면 코로나 사망률은 0-19세는 0.003%, 20-49세는 0.02%, 50-69세는 0.5%, 70세 이상은 5.4%이다.

과도한 공포조성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충분한 효율성과 심한 부작용 염려를 묵인하고 백신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 백신에 대한 득과 실을 기반으로 현명한 판단이 절실히 필요하다.

<오로지 : "백신 주의보" "한국의 GMO재앙을 보고 통곡하다" 저자>

※ 위 오로지 씨의 특별 기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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