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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펀드 대책위, 기업은행 전.현직 임원 ‘쪼개기’ 판매 고발

기사승인 2022.06.17  17: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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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디스커버리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와 관련 전.현직 간부들이 사모펀드 쪼개기 행위로 고발됐다.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 대책위원회(위원장 최창석, 이하 “대책위”)는 17일 오전 11시 내자동 서울경찰청 앞에서 「사모펀드쪼개기(공모규제회피) 디스커버리펀드 피해자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은행 김도진 전 행장 등 임원진을 성울경철청에 고발했다.

이번 고발은 사모펀드 쪼개기 행위에 대한 첫 번째 고발 사례다.

대책위와 피해자들은 기자회견 후 직접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대상은 장하원 디스커버리자산운용(주) 대표와 김도진 전 기업은행장, 펀드 판매당시 부행장(성명 불상), 오영국 기업은행 WM사업본부장을 등 4명이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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