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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윤-이 회담 관련 "채 상병, 김건희 여사 특검법 답하길"

기사승인 2024.04.20  19: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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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에서 원내 3당으로 부상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0일 다음주에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간 회담에 대해 "무엇보다 윤 대통령은 채 상병·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지난 총선에서 드러난 국민적 요구에 성실하게 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당 공보국을 통해 "비록 많이 늦었지만,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만나게 돼 다행"이라면서 "여야 영수회담이 사진을 찍기 위한 형식적 만남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경제와 민생 문제 해결책을 실질적으로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아울러 내가 제안한 만남에 대해서도 수용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원내 제3당의 대표인 나는 언제, 어떤 형식이든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제안했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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