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여야 정치권은 장애인 차별과 장애인 일자리 등 관련 정책과 예산을 늘리겠다는 약속을 내놨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장애인의 날인 20일 장애인 차별 해소와 자립 지원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장애인의 차별 없는 사회 참여와 평등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 우리 모두 더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하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장애인 정책을 약자 복지의 한 축으로 삼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올해 장애인 정책 관련 예산을 대폭 늘려 발달 장애인 통합 돌봄 사업 추진, 장애인 연금 기초급여상향, 장애인 공공 일자리 확충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