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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콜레라 백신 개발자 "생산 확대로 공급 부족 극복"

기사승인 2024.04.26  21: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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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와 국제백신연구소(IVI)가 공동 제정한 '박만훈상'에 얀 그렌 스웨덴 예테보리대교수가 선정됐다.

얀 그렌 교수는 2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3회 박만훈상 시상식에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의 생산이 확대돼 심각한 백신 공급 부족 문제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전했다.

홈그렌 교수는 1980년대 세계 최초의 먹는 콜레라 백신 '듀코랄'을 개발한 공로로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듀코랄은 1991년 정식 허가를 받았다. 이전까지는 주사제형 콜레라 백신이 사용됐다.

경제산업부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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