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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5] '우세' 지역 국민의힘 "82곳" vs 민주 "110곳

기사승인 2024.03.26  12: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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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4개 선거구 중 양당 우세 192곳,, 나머지 60여곳 판단 못해 대혼전 양상

15일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에 대한 거대 양당 자체 판세분석 결과 당선 가능성이 큰 '우세' 지역으로 국민의힘은 82곳을, 더불어민주당은 110곳을 각각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는 전체 122개 의석 가운데 '우세'·'경합우세' 지역으로 국민의힘은 20곳,, 민주당은 97곳으로 각각 파악했다.

48개 의석이 걸린 서울에서 국민의힘이 판단한 우세 또는 경합우세 지역은 10곳이다. 민주당은 21곳을 우세, 4곳을 경합우세로 분류했다.

60개의 의석이 걸린 경기도에서는 국민의힘은 7곳을 우세 또는 경합우세로 분류했다. 민주당은 기존 현역 지역구인 51곳을 수성할 것으로 판단했다.

부산은 국민의힘이 7곳을 우세 또는 경합우세로, 민주당은 3곳을 우세 또는 경합우세로 예상했다.

경남은 국민의힘이 13곳, 민주당이 6곳을 우세 또는 경합우세로 보고 있다. 충청에서는 여야 모두 박빙으로 분석 중이다.

그러나 무소속 또는 군소정당 우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일부 선거구를 제외하고 양당이 전체 254개 선거구 중에서 60곳 안팎에서 아직 확연한 우세를 장담하지 않고 있어 후보자 등록 직후 초반 판세는 대혼전 양상인 것으로 분석된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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