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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기차 23~26일 서울서 한 자리에 모인다

기사승인 2024.04.17  15: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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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러스} 오는 23~26일 서울에서 전기차의 미래를 알 수 있는 세계 전기자동차와 학술가가 가 한 자리에 모인다. 

세계전기자동차협회는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를 23∼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차·기아는 최첨단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기술과 차세대 기능을 갖춘 전기차를 선보인다.

KG모빌리티(KGM)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토레스 EVX 레저용과 화물밴 등 3종을 공개한다.

지난 1969년 시작된 EVS는 세계에서 역사가 가장 길고 규모가 큰 전기차 전시회 겸 학술대회로 꼽힌다.

글로벌 완성차업체들과 연구진이 모여 미래 모빌리티 주요 동향과 첨단기술 발전을 논의하는 '세계 전기차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세계전기자동차협회는 매년 아시아·유럽·북미 대륙을 순회하며 EVS를 개최했다. 한국에서 열리기는 2002년 부산, 2015년 경기 고양 개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올해는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 모빌리티 관련 160개사가 550개 부스를 꾸릴 예정으로, 참여 기업 중 한국 기업이 63%를 차지한다. 이어 유럽(21%), 중국 및 아시아(12%), 미주(4%) 등의 순이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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