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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상반기 장성 인사,,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유임

기사승인 2024.04.26  0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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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논란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선상에 오른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중장)의 유임이 확정됐다.

국방부는 25일 상반기 중장 이하 군 장성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7명의 육군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했다.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과 정보본부장에는 현재 합참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승오 작전부장과 원천희 북한정보부장이 각각 중장 진급과 함께 보임됐다.

해병대사령관 임기는 통상 2년으로 2022년 12월 취임한 김 사령관은 올해 하반기 장성 인사 때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이, 원 신임 본부장과 함께 손대권(육군 군수사령관·이하 새 임명 보직), 정진팔(육군 교육사령관), 권대원(지상군작전사령부 참모장), 서진하(군단장), 박재열(군단장) 소장이 3성 장군이 됐다.

해군과 공군에선 중장 진급자가 나오지 않았다.

준장에서 소장으로 진급한 장성은 육군이 14명, 해군과 공군이 각각 1명이다.

국방부는 "이번 인사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 군이 직면한 안보 상황을 극복하고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최고의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장군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조남용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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