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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39명 , 수도권만 36명 서울 14명 경기 15명, 인천 7명

기사승인 2020.06.04  16: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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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39명 , 수도권만 36명, 서울 14명 경기 15명, 인천 7명

서울 14명 경기 15명, 인천 7명 등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36명이 추가 발생했다.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는 총 39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4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629명(해외유입 1,275명*(내국인 87.1%))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2명으로 총 10,499명(90.3%)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5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 추가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273명(치명률 2.35%)"이라고 밝혔다. 

◇ 4일 12시 기준 국내 주요 집단발생 현황 =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집단발생과 관련하여 전일대비 1명이 증가하여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총 120명*이 확인됐다. 물류센터근무자 77 , 접촉자 43명이며 경기 55, 인천 44, 서울 21명이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전일대비 11명이 증가하여 현재까지 총 66명*이 확진되었다. 접촉자 관리 및 감염원 조사 중이다. 인천 38명, 서울 18명, 경기 10명이다.

경기 군포‧안양 목회자 모임 관련 3명이 신규 확진돼 현재까지 총 18명으로 늘었다. 목회자 모임 참석자 6명, 가족 5명, 교인 4명, 직장동료 2명, 접촉자 1명이다.

한국대학생선교회 관련 자가격리 중이던 서울시 강남구 소재 예수제자교회 전도사 1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11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서울 5명, 경기 6명이다.

서울 중구 소재 KB 생명보험 TM 보험대리점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9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어 현재까지 총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업체 직원과 업체 방문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 서초구 가족 관련 가족이 근무하는 종로구 소재 AXA 손해보험 콜센터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2주간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집단발병이 71.8%(364명)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도 8.9%(45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역집단발병 중 96.2%(350명), 감염 경로 조사 중인 사례 중 73.3%(33명)가 수도권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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