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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 술 마신채 운전 정지명령 도주하다 쿵

기사승인 2024.04.26  23: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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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가 음주 운전을 하다 차 5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도망가다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음주 도주치상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상계동에서 양주시까지 20km 넘는 거리를 운전하며 차 5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 교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정지 명령을 했으나 계속 차를 몰다 오전 7시께 양주시 봉양동에서 커브길에서 인도를 침범해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췄다.

A 교사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경기교육청 소속 교사로 알려졌다. 

◆ 인천 송도서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30대 여성이 출근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포크레인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26일 오전 9시40분께 연수구 송도동 교차로에서 굴삭기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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