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상승가 전세난 문제에 대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저금리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임대차 3법 논란이 야당을 중심으로 제기되자 저금리로 시중의 유동자금이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김 장관의 인식은 국토교통부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저금리 현실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어서 김 장관 말대로라면 전세난은 계속될 전망이다.
김 장관은 그러나 심상정 의원의 질의 순서에서는 쩔쩔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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