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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소녀' 김다현 미성년 첫 '진' 등극했다

기사승인 2021.01.22  08: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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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간판 예능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트롯 열풍을 일으킨 시즌2 '미스트롯2' 2차전에서 김다현이 진의 왕관을 썼다.

김다현은 미성년자 최초의 진 기록을 새로 썼다.

   
 

미스유랑단의 김다현 양은 등장과 함께 '꽃사시오'를 부르며 무대에 올랐다. 유랑단 복장을 한 다현 양은 자신보다 큰 북을 등 뒤에 메고 나왔다. 

유랑단 쇼에서 단현 양은 언니들과 함께 빈대떡 신사를 구성지게 불렀다.

다현 양은 1대1 대스매치에서 진에 등극했다는 소식을 김성주 앵커로부터 전해듣자 오옥, 꺄르르하며 믿기지 않는 듯했다.

김다현은 지리산 청학동에서 한학을 가르치는 아버지의 가르침과 아버지가 직접 촬영 등을 하며 인재로 키우고 있는 장래가 촉망되는 현대판 청학동 소녀로도 주목을 끌고 있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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