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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두달 연속 3%대,, 9년 11개월만에 최고

기사승인 2021.12.02  14: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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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상승률이 두달 연속 3%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7%를 기록했다. 11월 물가 상승률은 2011년 12월(4.2%) 이후 9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9.41(2015년=100)로 작년 같은 달(105.50)에 비해 3.7% 상승했다.

지난 3월 1.5%였던 전년 동월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월(2.3%) 2%를 넘어서며 물가당국의 관리 목표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은 연중 물가 안정 목표치를 2% 이내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정했다.

소비자물가는 5월(2.6%), 6월(2.4%), 7월(2.6%), 8월(2.6%), 9월(2.5%) 등 6개월 연속으로 한국은행 목표 수준인 2%를 넘다가 지난 10월(3.2%)엔 3%대로 올라섰다.

작년 10월 정부가 만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통신비를 2만원 지원했는데, 이같은 일시적인 통신비 지원이 올해 10월에는 기저효과로 작용하면서 휴대 전화료가 25.5%, 공공서비스가 5.4% 상승했었다.

11월 들어서는 이같은 통신비 지원 기저효과가 사라졌지만, 석유류와 농·축·수산물, 외식 등 개인 서비스 물가가 큰 폭으로 올라 전년 동월 대비 상승폭이 10월보다 0.5%포인트 커졌다.

소비자물가는 한국은행의 연중 목표치를 8개월 연속 벗어나고 있다. 

이시앙 ciy@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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