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프리지아 송지아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할 것"

기사승인 2022.01.20  10:08:17

공유
default_news_ad1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프리지아 소속사 측은 19일 "프리지아의 악성 루머 유포가 되고 있어 부득이하게 회사 차원의 입장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우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것이 제 책임이다"면서 "소속 크리에이터의 방송 출연 스타일링을 확인하는 것도 회사의 몫인데 지아의 스스로의 스타일링을 존중하는 것이 구독자 분들과 더 친밀하게 소통하는 것이라 생각해 제대로 체크하지 못했다"고 했다.

또한 "지적 재산권에 대해 무지한 소속 크리에이터가 올바른 개념을 가질 수 있게 잡아주는 것 또한 회사의 몫이기에 모든 비난은 경영자인 제가 받는 것이 마땅하나 현재 가품 착용 외에 당사와 프리지아와 관련한 무분별한 루머가 돌고 있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효원CNC가 해외 자본으로 만들어졌다는 루머에 대해 "소자본으로 시작한 스타트업 회사다. 창업 후 4년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모든 직원 분들(퇴사자분들 포함)이 같이 땀 흘려 일군 회사다. 기업 M&A 투자를 포함에 어떠한 형태의 투자도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집을 얻어줬다는 루머에 대해 "지아가 집을 얻는데 1원도 보태준 적 없다. 정상적인 매니지먼트 범주에서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 꿈을 응원하고 함께 만든 것 외에 경제적 지원 일체 없다"며 "지아가 대학교 입학 후 꾸준히 모델 활동하면서 모은 돈과 당사와 함께 크리에이터 활동하면서 모은 돈으로 직접 보증금을 모아서 계약한 월세집"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불거린 가품 논란과 관련 "명품 하울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이유는 가품을 정품이라고 소개해서가 아니라 소개할 때 착용하고 있던 악세사리가 가품이었기 때문에 영상 전체를 비공개 처리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재 남겨져 있는 모든 영상과 사진 속의 명품은 정품이 맞다"고 말했다. 

황보람 brah@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