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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은, 27세 삶 마감,,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

기사승인 2022.08.29  21: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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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주은이 27세의 나이에 아까운 생을 마감했다.

유주은의 가족은 29일 부고를 내고 "고 유주은 2022년 8월29일 주은이가 이곳을 떠나 편한 곳으로 갔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주은이 가는 길 인사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유주은 유족은 "주은이의 마지막 부탁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라며 유서도 공개했다.

유주은은 유서에서 "하나도 슬프지 않다. 아주 의연하고 덤덤해, 너무 분에 넘치는 행복한 삶을 살아왔어. 그래서 그게 나에게 충분해, 이 정도면 됐어"라고 썼다.

유주은은 이어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어. 어쩌면 내 전부였고 내 일부였어, 근데 그 삶을 사는 게 쉽지가 않았어"라고 했다.

유주은은 데뷔작인 tvN의 빅 포레스트(2018년)와 조선생존기에 출연했다.

황보람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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