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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한전 남양주지사 취약계층 꾸러미 지원, 별내 새마을금고 어르신 치유 나들이

기사승인 2022.09.21  17: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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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0일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지사장 박진필, 위원장 박철용)가 다자녀 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식료품 꾸러미 30세트(1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전 직원이 함께 후원금을 모아 식료품을구입했으며, 사골곰탕, 생수, 라면 등의 식료품으로 꾸러미를 마련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의 관계자는 “우리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서 뜻깊다.”라며 후원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는 지난 2015년부터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디.

 

<별내 새마을금고, 어르신과 치유마을 나들이>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는 지난 16일 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남경우)와 함께 어르신 18분을 모시고 용암치유마을로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별내새마을금고의 후원을 통해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어르신들에게 이웃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는 함께 포도를 따고 식초를 만들며 수확의 기쁨을 나눴으며, 이어서 바비큐 파티를 열어 이웃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이 아닌 곳에서 나들이를 하며 포도와 음식을 맛있게 먹고 시간을 보내니 매우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나들이에 함께한 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은 “이웃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별내새마을금고가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이웃들의 관심을 다시 지역사회에 사랑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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