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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정수행 지지율 40.0%, 5주 연속 상승 [리얼미터]

기사승인 2023.05.29  14: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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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40%대 중반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친야 성향의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주간 여론조사 역시 40%대로 올라섰다.

29일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기관이 실시한 5월 4주차 여론조사 결과(무선 97 : 유선 3, 총 2,504명 조사) 윤 대통령 취임 55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는 지난 주 대비 1.0%P 상승해 40.0%(매우 잘함 25.2%, 잘하는 편 14.8%)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3월 1주차(42.9%) 이후 12주 만의 40%선 회복이다.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4월 3주(32.6%) 이후 4월 4주(34.5%)부터 미미한 폭으로 5주 연속 상승했다. 4월 4주(32.6%) 이후 5주만에 5.5% 상승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6.7%(잘 못하는 편 8.7%, 매우 잘 못함 48.1%)로 1.2%P 낮아졌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16.7%P로 오차범위 밖이다. ‘잘 모름’은 3.3%를 보였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19일) 38.2%(부정 평가 59.3%)로 마감한 후, 23일(화)에는 40.6%(2.4%P, 부정 평가 54.9%), 24일(수)에는 41.1%(0.5%P, 부정 평가 55.9%), 25일(목)에는 39.8%(1.3%P, 부정 평가 57.6%), 26일(금)에는 39.0%(0.8%P, 부정 평가 58.5%)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5월 3주차 주간 집계 대비 2.1%P 높아진 44.5%, 국민의힘은 0.4%P 낮아진 38.1%, 정의당은 0.3%P 높아진 3.5%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1.6%P 감소한 12.4%로 조사됐다.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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