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신용운의 직언직설 “조동연 모교 교사”

기사승인 2021.12.08  22:08:54

공유
default_news_ad1

"함부로 말해도 좋을 만한 도덕적인 삶 살았는가"

타인을 비판하면 넌 바르게 살았냐고 되 묻는 자들이 항상 있다. 조국을 비판하면 넌 조국만큼 올바르게 살았냐고 비아냥 거리며 나경원을 끌어 들이는 것과 비슷하다.

그런데 난, 아니 대다수 인민들은 저들처럼 살고 싶어도 살 수가 없다. 특별히 도덕군자라서가 아니라 저렇게 살 기회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결론은 조동연이나 조국보다 일반 인민들이 훨씬 도덕적인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조국과 조동연에게 감정이입해 그들을 옹호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메신저들을 공격해 온 결과가 바로 윤석열이란 괴물탄생 아닌가?

물론 강용석이 쓰레기인건 변할 수 없는 사실이다.

논리엔 논리로 대응해야 한다.

궁색한 입장을 벗어나려 비슷한 범죄를 저지른 자를 끌어 들여 논점을 흐리고, 문제를 제기하고 비난하는 사람에게 '너는 올바로 살았느냐'고 주장하는 자들 대부분이 문재인 지지자, 대깨문 이었음을 우린 명확하게 기억한다.

진실은 진영으로, 논리는 메신저 공격으로 물을 타 온 자들이 민주주의 파괴 주범이자 국짐을 부활시킨 범인이다.

99.9% 인민들은 어쩔 수 없이 착하고 올바르게 산다.

아니 권력도 자본도 없는 한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