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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조수진 감싼 이재명 이재정,,'민주당 도덕성 수준' 논란

기사승인 2024.03.22  09: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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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필두 성인지 수준 바닥,,민변 인권변호사 성폭행범 임금체불사업주 보이스피싱범 변호, 인권변호사로 공천한 이재명 이재정,,민주당다움 노무현재단이사다움? 한동훈 "조수진 1명이 아니라 그걸 용인하는 당

[뉴스플러스[News-Plus)]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재정 의원이 끝까지 조수진 변호사를 감싸고 두둔해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두 사람의 인권에 대한 인식 수준을 드러낸 것이어서 파장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장관은 22일 채널A에 나와 "더불어민주당의 도덕성 수준을 보여준 것으로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전날 광주를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 후보자 논란과 관련해 "국민들께서 판단할 것이다. 국민의힘 후보들 중 별 해괴한 후보들이 많지 않느냐"고 답변을 피하면서 엉뚱하게 화살을 국민의힘으로 돌렸다. 자신이 공천확정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묻는 질문에 충실하게 답하지 않는 철면피함을 드러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재정 의원은 전날 밤 의원 단톡방에서 조 변호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자 "이 문제로 재단하지 말자"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조 변호사와 함께 민변 소속이었다.

이 의원은 민주당 여성특별위원장 당직을 맡고 있다. 민주당 여성 의원들이 여성의 피해에 눈감고 있고 당내 문제에 대해서는 성인지감수성에 등을 돌리고 있으면서 밖으로만 대놓고 여성차별, 성평등을 외치고 있다는 빈축을 사고 있다.

민주당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 당시 남인순, 권인숙, 고민정 의원 등 여성의원들이 피해여성을 '피해 호소인'으로 표현한 바 있다. 특히 권 의원은 1980년대 경기 부천서 성고문 사건 피해자라고 국민에게 호소를 하며 인권에 호소했던 인물이다. 

민변 소속 변호사는 2년 전 세월호광장 부적절 사건을 변호하기도 했다.

민변 세월호TF팀장인 이정일 변호사와 유하경 변호사는 재판장이 증인 신문기일에 세월호참사 국민대책위 김혜진 씨가 부적절 관계가 광장에서도 있었다는 증언이 나오자 이 변호사 등에게 "이럴 거면 왜 소송을 내느냐"고 호통을 듣기도 했다. 당시 재판장은 선고기일을 잡았다가 배석판사들과 즉석 의논한 뒤 "나, (쪽팔려서) 이 사건 판결을 못하겠다"며 법관인사 후 후임 판사에게 판결하도록 하자고 미루기도 했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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