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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맨 정용진 신세계회장 사라졌다,, 인스타 게시물 삭제

기사승인 2024.03.28  21: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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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활동으로 적극 소통을 해온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대거 삭제했다.

정 회장의 인스타그램에는 팔로워가 84만 명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27일 게시물을 대부분 삭제했다.

'믿음 감사 가족 개 만남' 등의 단어에 'DM 안 읽으니 헛수고하지 마세요'라는 계정 소개 글 정도만 남았다.

재계에서는 정 회장이 18년 만에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한 상황에 주목하고 있다.

재계에서는 업무에 몰입하기 위해 외부 접촉을 줄였다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로 국내 마트 1위인 이마트가 사상 최초 희망퇴직에 들어갈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쿠팡에 이어 중국 자본인 알리, 테무 등까지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을 노리면서 이커머스 시장 경쟁이 한층 과열되고 있다.

그동안 정 회장은 '멸공' '공산당이 싫어요' 등의 표현으로 노조에 비판을 받아 사과문을 올리는 등 자기 생각을 거침없이 SNS에 공개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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